카다스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영향력 있는 케이블 브랜드입니다.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케이블 개발에 성공한 카다스는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이론을 인정합니다. 그들이 선사하는 사운드 또한 남다릅니다. 수 많은 히트 모델과 황금분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카다스의 케이블은 하이엔드 오디오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입니다.

카다스 오디오는 1987년 프리미엄 오디오 케이블과 컴포넌트 부품을 생산해왔습니다. 조지 카다스(George Cardas)s는 초고순도의 물질, 혁신적인 황금 비율의 공명 컨트롤 기술과 송전선 문제에 대한 직감적인 솔루션을 담은 완벽한 오디오 케이블을 완성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카다스 케이블 디자인은 황금 비율, 컨스턴트 Q(Constant Q), 크로스필드(Cross-Field), 순수한 구리리츠, 컨덕터 기술 등을 적용해 완성되었습니다. 와이어는 와이어일 뿐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실제로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은 저항, 정전용량(capaci-tance), 유도용량(inductance), 전도도(conductance), 전달 속도, RF 방출과 흡수, 기계적 공명, 스트랜스 상호작용(strand interaction), 높은 필터링, 반사, 전기적 공명, 소실 요인(dissipation factors), 엔벨롭 딜레이, 위상 왜곡, 화음 왜곡, 구조적인 리턴 손실, 부식, 크로스 톡(cross-talk), 브릿지 탭(bridge-tap)과 이 것들 사이의 상호작용 등 수백가지 다른 것들을 조화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다스는 케이블의 기하학적 문제는 케이블의 디자인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설립자인 조지 카다스는 골든 섹션 컨스턴트”Q”스트랜딩(Golden Section Constant “Q” Standing)개념을 처음 하이엔드 오디오에 가져왔습니다. 황금 비율의 개념은 오래된 개념이지만 카다스에 의해 오디오에 적용, 음계와 음조 등의 핵심적인 비율을 제공하게 됩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은 오디오 신호의 순도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컴포넌트에 연결된 케이블이 각각의 사운드를 전달한다면 오디오 신호는 망쳐져 버립니다. 그래서 카다스는 독특한 컨덕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조지 카다스는 전기 컨덕터에 피보나치 수열 혹은 황금비율로 알려진 비율을 적용해 전류의 변동에서 오는 노이즈를 흡수하거나 없애버렸고, 이에 대해 미국 내 특허를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케이블은 쌍극자(di-pole) 안테나인데 양 쪽으로 RFI/EMI를 방출하거나 흡수해 시스템 공명을 지속시킵니다. 카다스 케이블 디자인은 크로스필드 양식을 빌려와 쌍극자 효과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든 다른 스트랜딩 레이어를 반전시키게 했습니다. 케이블 진동의 중심에는 지연되거나 저장된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종래의 conductor가 저하한 내부 “Q” 즉 공진 포인트에 기인합니다. 카다스 케이블은 독특한 스트랜딩 방법을 이용해 컨덕터의 내부에 있어 스트랜드의 사이즈를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이 것을 두고 컨스턴트Q스트랜딩(Constant Q Stranding) 설계라고 하고 각각의 스트랜드는 동일한 부하를 나누게 됩니다. 이 방식은 컨덕터의 대칭이나 케이블의 정전용량(capacitance)을 양보하지 않고도 기존 케이블에서 보이는 선형화 되지 못한 성질(Non-linearity)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케이블 공명은 초고순도의 구리, 유전체, 최신의 커넥션 기술을 이용하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카다스의 고순도 메탈은 오디오 신호의 최고의 전도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순도 높은 원재료를 가지고 카다스는 수소 환원실(hy-drogen reduction atmosphere)에서 다이아몬드 들을 이용해 스트란드를 뽑아내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카다스는 메탈 틀로 만들어졌을 때의 불순함이나 표면 오염의 가능성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스트란드가 뽑아져 나오면 즉시 고순도의 표면이 우레탄 에나멜 리츠(Litz) 코딩을 입습니다. 이런 제작방식으로 카다스는 컨덕터의 수명을 늘리고 스트란드는 산화되지 않게 순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